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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지는 달맞이꽃
- 이름 : 달맞이꽃 Oenothera odorata
- 종류
-겹달맞이꽃 Oenothera biennis
- 큰달맞이꽃 Oenothera erythrosepala
- 긴잎달맞이꽃 Oenothera odorata
- 애기달맞이꽃 Oenothera laciniata
- 나비바늘꽃 Oenothera lindheimeri - 원산지 : 북아메리카
- 달맞이꽃 꽃말 : 기다림, 밤의 요정, 소원
-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달맞이꽃을 피부염을 치유하는 약재로 사용했습니다.
- 달맞이꽃 전설 이야기 1번
태양신을 숭배하던 인디언 마을에 달을 좋아하는 로즈라는 소녀가 있었습니다.
이 마을은 매년 여름에 결혼 축제가 열렸습니다.
이 축제는 사냥에서 큰 성취물을 쟁취한 청년이 결혼할 신부를 고르는 순서를 정합니다.
그리고 선택을 받은 소녀는 청혼을 거절할 수 없습니다.
로즈는 미래를 약속한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.
로즈의 남자친구가 신부를 고를 수 있는 여름이 왔습니다.
하지만 로즈의 남자친구는 다른 여자를 선택합니다.
그때 로즈에게 청혼하는 다른 남자를 보고 로즈는 도망칩니다.
로즈는 즉시 마을에서 추방되었고, 행방불명 됐습니다.
로즈가 숨었을거라 추청되는 곳에는 달맞이 꽃이 피어있었습니다. - 달맞이꽃 전설 이야기 2번
달맞이꽃은 그리스 신화로 유명합니다.
별을 사랑하는 요정 중에 달을 사랑하는 님프가 있었습니다.
그 님프는 혼자서 달을 사랑하는 것을 들켰지만 제우스에 의해 추방당합니다.
달의 신은 님프를 찾아다니지만 제우스가 벌을 주고 있어 둘은 만날 수 없었습니다.
님프는 상사병에 걸려 달을 그리워하다 세상을 떠났습니다.
달의 신은 님프의 흔적을 발견하고 슬퍼합니다.
제우스는 두 사람의 마음이 안쓰러웠는지 님프를 달맞이꽃으로 환생시켜줍니다.
이야기가 많은 달맞이꽃의 효능
- 여성에게 좋습니다.
생리통과 생리전증후군에 도움이 됩니다. 감마리놀렌산과 리놀렌산이 풍부하여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. - 혈관 기능 개선에 좋습니다.
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혈액 내의 지방을 내보냅니다.
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어 혈액순환을 돕습니다. - 소염제 역할을 합니다.
달맞이꽃을 염증에 치유한 역사가 긴 만큼 염증에 효과를 보입니다.
그리고 관절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. -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.
달맞이꽃은 염증에도 좋고 피부를 복구해주는 항염증 작용을 합니다.
거칠어진 피부나 아토피, 여드름 피부를 가진 분들께 도움이 됩니다. -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.
감마리놀렌산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중성지방을 감소시킵니다.
그래서 비만해소과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니 운동을 병행하면서 마시길 추천드립니다.
달맞이꽃 주의점
- 달맞이꽃 오일에는 혈액희석 효과가 있어 약을 복용 중인 환자라면 피해야합니다.
- 간질과 발작 질병이 있는 사람은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어 복용을 금지합니다.
- 생리 전후로 마시면 좋지만 생리 중에 달맞이꽃차를 마시게 되면 오히려 과해질 수 있습니다.
달맞이꽃차 마시는 방법
- 재배한 달맞이꽃차 꽃을 채취합니다.
- 물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.
- 달맞이꽃잎을 완전히 말립니다.
- 병에 담아 보관합니다.
- 뜨거운 물에 말린 달맞이꽃잎을 우려내고 마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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