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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의 매화꽃
- 이름 : 매화꽃
- 학명 : Prunus mume
- 매화꽃말 : 기품, 품격, 고결한 마음, 맑은 마음, 순진, 인내.
- 종류 : 백매화(흰색), 홍매화(핑크), 겹황매화(노란색)
- 분류 : 장미과 벚나무속 낙엽활엽수에 속합니다.
- 매화꽃 개화기 : 2월 말 ~ 3월 초
- 달콤한 맛이 나는 매화꽃차로 마시기 좋습니다.
- 매실나무에서 피는 꽃을 매화꽃이라 합니다.
- 매화는 봄을 알리는 꽃으로 한국문학역사에 자주 쓰이는 표현이었습니다.
- 매화나무는 5m ~ 10m까지 자랍니다.
- 매화는 벚꽃과는 달리 아주 향기로운 향이 나는 꽃입니다.
- 한국 전설에는 일지매라는 도둑이 있는데, 항상 매화나무 가지를 두고 사라졌다고 합니다.
매화꽃 효능
-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식후에 마시면 좋습니다.
- 기침과 갈증 해소에 도움됩니다.
-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.
-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예방합니다.
- 해독과 해열에 효과적입니다.
- 숙취해소에 좋은 꽃차입니다.
- 스트레스 완화에 좋습니다.
- 피부 색소침착에 도움을 줍니다.
- 갈증해소에 도움됩니다.
매화나무의 열매인 매실의 효능
- 매실에 피크리산이 함유되어있어 독성 물질을 분해합니다. 그래서 해독작용에 탁월합니다.
- 피로회복에 좋습니다.
매실에는 구연산이 들어있어 피로물질을 분해하여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. - 위장장애 개선
매실의 신맛은 위산을 분비시키고 소화를 돕습니다.
매실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산이 유해세균 번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. - 설사 및 변비 개선
매실에는 키테산이 함유되어 있어 살균작용을 합니다.
그리고 유해세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향균 작용을 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습니다. - 매실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암 예방에 도움됩니다.
- 항산화 작용
매실에 풍부한 구연산과 폴리페놀이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. - 노화예방
매실엔 구연산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.
그래서 호르몬 분비를 활발히 하고, 신진대사가 잘 되도록 돕습니다. - 성인병 예방
매실 부작용
- 덜 익은 매실은 독성이 있어 위험합니다. 충분히 매실을 익힌 후 섭취합니다.
- 매실에 설탕을 넣어 만드는 매실청이 있습니다.
하지만 매실청은 혈당을 올리기 쉬운 음료로 바뀌니 주의하여야합니다.
그래서 매실청을 만들 때는 매실과 천연꿀을 넣어 만드시길 적극 권장합니다. - 매실씨앗에 독성이 있으니 반드시 제거하고 드세요.
- 매실과 알코올이 만나면 매실주로 과일주가 됩니다.
하지만 매실주는 에틸카바메이트가 만들어집니다.
에틸카바메이트는 발암 우려물질로 분류한 유해물질입니다.
그래서 매실주는 마시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. - 매실청은 하루 1잔만 마시기를 권장드립니다.
매화꽃차 만드는 방법
- 재배한 매화꽃잎을 땁니다.
- 식초물에 매화꽃잎을 40분 정도 담궈줍니다.
- 매화꽃잎을 깨끗하게 행궈줍니다.
- 물에 젖은 매화꽃잎을 완전히 건조시킵니다.
- 통에 담아 보관합니다.
- 뜨거운 물에 팔팔 끓여 매화꽃잎을 넣고 차로 마십니다.
매실청 만드는 방법
- 매실을 밀가루를 푼 물에 20분정도 담궈둡니다.
- 매실을 깨끗하게 행궈줍니다.
- 매실의 꼭지를 깔끔하게 제거해줍니다.
- 매실의 씨앗을 제거합니다.
- 큰 통에 매실을 담그고 꿀을 매실의 반정도 담궈줍니다.
- 아주 오랫동안 숙성시키면 매실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매실청이 완성됩니다.
매실청으로 매실차 마시는 방법
- 물을 따뜻하게 데웁니다.
- 따뜻한 물에 매실청을 한스푼 넣어줍니다.
- 차로 천천히 마십니다.
매실장아찌 만들어서 맛있는 반찬으로 먹는 방법
- 매실을 밀가루를 푼 물에 20분정도 담궈둡니다.
- 매실을 깨끗하게 행궈줍니다.
- 매실의 꼭지를 깔끔하게 제거해줍니다.
- 매실의 씨앗을 제거합니다.
- 매실을 여러 조각으로 잘라줍니다.
- 굵은 소금이 가득한 그릇에 매실을 넣어줍니다.
- 소금이 묻은 매실에 꿀을 듬뿍 넣어줍니다.
- 초록색 매실이 노란색 매실이 될 때까지 오랫동안 숙성시켜줍니다.
- 기호에 따라 매운 양념을 매실에 묻혀 매운매실장아찌로 먹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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